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안정적… 'AA-' 5년째 유지

천보라(boradoli@goodtv.co.kr)

등록일:2017-10-12 14: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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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연합뉴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12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네 번째 등급인 'AA-'로 유지하며 전망에 대해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이 등급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줬다"면서도 "한반도에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최근 한반도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주요 불안요인"이라며 "북한과 직접 충돌 없어도 기업•소비 심리 악화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피치는 "한반도 내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는 예전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면서 "미사일 테스트, 공격적 언행과 실제 전쟁 가능성은 별개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통일을 비용 측면에서만 볼 수 없으며 통일로 얻을 수 있는 정치적 안정, 저렴한 노동력 유입 등은 기회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피치는 지난 2012년 9월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상향 조정한 뒤 5년째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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