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동유럽의 작은 나라 알바니아에서 ‘제23차 동유럽한인 선교사대회’ 가 열렸다.ⓒ데일리굿뉴스

2017년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동유럽의 작은 나라 알바니아에서 ‘제23차 동유럽한인 선교사대회’ 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변화하는 현장, 변혁적 선교로!’라는 주제로, 송동호 목사, 김도현 목사, 채요한 선교사, 박동희 선교사 등 다양한 강사진과 함께 오늘날 변화하는 선교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이슈들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또한 선교사 자녀들은 비엔나 한인교회(장황영 목사 시무)에서 주측이 되어 성경학교를 진행했다.
 
4박 5일 동안 동유럽의 10여 개국, 200여 명의 선교사와 자녀가 함께 모여 이른 아침 말씀묵상을 시작으로, 늦은 저녁 말씀 집회까지 은혜의 시간을 나누었다.
 
이번 대회는 각자의 사역지에서 현지어로 사역하느라 모국어로 은혜를 나눌 기회가 없는 선교사들, 그리고 한국어로 말씀을 배울 기회가 적은 MK(선교사 자녀)들에게 귀한 은혜와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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