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교회가 7월 9일부터 7월 29일까지 ‘꿈나무사역팀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사진은 중고등부연합수련회)ⓒ데일리굿뉴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가 7월 9일부터 7월 29일까지 ‘꿈나무사역팀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
 
여름성경학교는 광은교회 광명, 하안, 일산, 시화성전에서 ‘예수님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영아부(7월 9일)부터 소년부(7월 28일)까지 진행됐다.
 
각 부서별로 공과공부, 만들기, 미니올림픽, 줄다리기, 악기놀이, 찬양과 율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꿈나무들과 교사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다.
 
유년부는 하늘가족 포환던지기, 함께 물감찍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선생님을 위로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소년부는 4번의 공과활동, 미꾸라지 잡기와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촛불기도회 등을 진행했다.
 
▲광은교회가 7월 9일부터 7월 29일까지 ‘꿈나무사역팀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데일리굿뉴스
 
주차장에서 열린 물총싸움과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했다.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랑부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2교육관에서 예배, 찬양, 기도, 공과, 특별활동을 통해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는 천국잔치를 열었다.
 
‘광명 하안 일산 시화성전 중고등부 연합수련회’는 광은기도원에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Faith Maker"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는 다양한 미니 올림픽 게임과 진로인성검사, 성 가치관, 문화와 미디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주강사로는 서종현 선교사(주청프로젝트 선교회 대표)가 나섰다. 서종현 선교사는 CTS라디오 '서종현 선교사의 현피뜬다'를 진행했었다. 서 선교사는 전국 소년원 기독교 주강사, 법무부 소년원 방송국 ‘i PBS’ VJ, 소망교도소 음악치료사, 청소년 힐링센터 '나는 난다' 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갈근영 목사(꿈나무사역팀)는 “광은교회 성도 여러분들의 귀한 헌신으로 말미암아 이번 꿈나무사역팀 여름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다”며 “앞으로도 광은교회의 미래이자 우리 사랑하는 꿈나무들을 위해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중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영어성경학교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성막체험으로 유명한 광은기도원에서 진행한다.
▲광은교회가 7월 9일부터 7월 29일까지 ‘꿈나무사역팀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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