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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여성합창단(단장 서대천 목사) 단원 위촉식이 9일 GOODTV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25명의 신규 단원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날 서대천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나를 높이고 드러내는 일이 아니라, 오직 그분만을 증거하는 것에 사용한다면 더 큰 은혜를 허락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하나님을 향해 무릎 꿇는 낮은 자세로 찬양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그 소리를 듣는 세상 사람들도 감동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OODTV는 찬양을 통한 복음전파를 위해 지난해 7월 여성합창단을 창단했다. 현재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 3개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70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GOODTV 여성합창단은 정기연주, 위문자선공연, 교회초청 공연 등 다양한 찬양선교 사역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민일보 초청연주회, 이애라찬양율동 초청연주회, 국가조찬 기도회 및 구국기도회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했다. 오는 9월에는 여러 합창단이 함께 참여하는 GOODTV 합창페스티벌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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