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 있는 10대 모여라"…크리스천 청소년 뮤직캠프

윤인경(ikfree12@naver.com)

등록일:2017-08-03 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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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수와 연예인으로 정식 데뷔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예인을 꿈 꾸는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신앙 안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캠프가 열렸다.
 
▲크리스천 연예인을 꿈꾸는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캠프 'C.something 페스티벌'이 열렸다. ⓒ데일리굿뉴스

"크리스천 아티스트로서 선한 영향 미치길"
 
크리스천 연예인을 꿈꾸는 10대들을 위한 캠프 '2017 제1회 C.something 페스티벌'이 2일 오후 3시 정릉벧엘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예술 및 연예계로 진출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말씀과 기도 안에서 달란트를 개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릉벧엘교회에는 음악, 연기 등 문화예술에 달란트를 가진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서울과 경기 등 각지에서 모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특히 크리스천 연예인들과 프로듀서들이 직접 현역 멘토와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낸 케이팝스타 석지수, 슈퍼스타K 박혜원 등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불후의명곡 최영호 PD와 공연계의 블루칩 에이치스엔티의 은희승 대표 등이 문화 강연 및 연기, 뮤지컬, 보컬 등을 지도했다.
 
또한 뮤지션에 앞서 견고한 크리스천으로 설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회에도 중점을 두었다. 청소년들에게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알려주기 위해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 이사 목회자들이 직접 말씀멘토로 참여했다. 저녁예배 후에는 멘토와 멘티 간 일대일 상담 케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예수문화교회 김상준 목사는 "교회문화, 기독교문화가 사회를 선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 시대의 핵심 전도 가치인 대중문화를 통해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천 뮤지션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씨썸띵 페스티벌은 오는 5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달란트 오디션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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