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오는 8월 7일 이단성 연구 대상자 소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단지 기독신문에 따르면 소환 대상자는 '퀴어신학'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임보라 목사를 비롯해 김풍일, 김성로, 정동수 등 4명이다.
 
이대위는 8월 7일 오전 10시 김풍일을 시작으로 소환 조사 및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대위는 101회 총회가 수임한 이번 조사를 7월 25일에 진행하려 했지만, 이대위원들이 연구 시간을 요구함에 따라 2주 후인 8월 7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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