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폭발 미주한인본부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콜로라도주 덴버휄로십교회에서 '2017년 전도폭발 미주한인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데일리굿뉴스

전도폭발 미주한인본부(대표 이희문 목사)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콜로라도주 덴버휄로십교회(담임 김재중 목사)에서 '2017년 전도폭발 미주한인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미국 동부, 중부, 서부 및 캐나다에서 총 40여 명의 전도폭발 훈련사역자들이 참석한 이번 지도자대회는 각 교회의 전도폭발 훈련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토의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시니어 전도폭발 강사교육도 진행됐으며,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국에서 특별 초빙된 이명진 목사(서울보배교회 담임)가 열띤 강의를 펼쳤다.
 
한편 전도폭발 미주한인본부는 오는 9월11일부터 14일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제67차 국제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도폭발 미주한인본부 김용오 총무(240-882-5272) 또는 조순애 간사(301-648-3322)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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