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로 50만 독자를 울렸던 정영진 목사의 영성 에세이 <나를 살리는 말씀>이 25주년 기념판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그가 40년의 목회 생활 동안 쓴 수천여 칼럼과 에세이 가운데 21편을 가려 모았다.
 
거룩한 통찰력과 명문장으로 '호평'
 
"예수님은 실패자에게 찾아오십니다. 더 이상 내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절감하는 사람에게 오십니다. 넓고 넓은 이 세상 천지에 내 인생과 삶을 책임져 줄 사람이 없고, 주저 앉은 나를 일으켜 줄 사람이 없다고 탄식하는 자리에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거룩한 통찰력과 명문장으로 빚은 하나님의 말씀'이란 호평을 받으며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엇던 <나를 살리는 말씀>이 다시 독자들의 곁을 찾았다.

 
40년 목회 생활에 힘써온 정영진 목사는 25년간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서신 <살리는 말씀>을 쓰고 4장 분량의 편지형식을 만들어 복음을 전했다.
 
거룩한 통찰력과 명문장으로 빚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은 독자들은 가슴을 울리는 글에 환호했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강단에서 설교하는 목회자뿐 아니라,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도 그의 팬이 됐다.
 
정 목사는 책을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서있는 이들에게 다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기도 드리는 정금 같은 믿음의 가치를 알려주며, 소망 없는 삶을 희망으로 바꿔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을 기억하라고 조언한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성경의 역사적 사건, 말씀 등으로 독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40년 목회 생활을 이어온 한 목회자의 평생의 신앙과 삶의 지혜도 엿볼 수 있다.  
 
"죽고 싶을 만큼 살아가는 날이 괴롭고 슬픈 사람들, 살아가는 인생의 날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에 감격해 눈시울을 붉히는 사람들과 함께 이 책을 읽고 싶습니다. 이 책은 소망 없는 삶을 다시 희망으로 바꾸어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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