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제일교회가 여름성경학교와 단기선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데일리굿뉴스

매년 여름의 한 복판이라는 7월 방학이 시작되면 기독교를 믿고 있지 않는 가정의 많은 청소년들이 교회에서 운영하는 여름 성경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고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받게 되기도 한다
 
강북제일교회(황형택 담임목사)도 7월 18일 전남 완도의 청산도에서 청년부 단기선교를 진행한다. 말레이시아 도시빈민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선교도 함께 진행된다.
 
중고등부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을왕리 베다니 하우스에서 부름과 변화와 도전이라는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황형택 목사가 강사로 나서 청년들에게는 말씀에 대한 행동의 일치를, 중고등부 학생들에게는 인생에 대한 도전과  말씀을 통한 소명 의식을 심어 줄 계획이다
 
한편 어린 아이들을 위한 여름성경학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자!''라는 주제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교회의 각각의 교육관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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