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대, 총장ㆍ이사장 선출 또다시 무산

김준수(kimjunsu2618@hanmail.net) l 등록일:2017-07-05 14: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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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신임 총장과 이사장 선출이 의결 정족수 미달로 또다시 무산됐다.
 
4일 이사회가 열린 인터콘티넨탈 호텔 앞에는 이사회 개최를 막기 위해 감신대학생비대위 소속 학생 40여 명이 이사들의 출입을 저지했다. 학생들의 시위를 사전에 인지한 이사회 측도 사설 경비업체를 고용해 이사들을 안내했다.
 
이날 이사회는 재적 15명의 이사 중에서 7명이 불참해 성수가 되지 못하고 무산됐다. 이사들 중에는 호텔에 도착했지만 학생들의 설득과 제지로 발길을 돌린 이들도 있었다.
 
학생비대위 백현빈 위원장은 "졸속으로 총장을 뽑아선 안 된다"며 이사회가 민주적 총장 선출을 요구하는 학내 구성원과 동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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