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월광교회가 12~13일 '2017 월광 양육컨퍼런스'를 개최했다.ⓒ데일리굿뉴스

광주월광교회(담임 김유수 목사)가 12~13일 '2017 월광 양육컨퍼런스'를 개최했다.
 
‘God양육 Good양육-양육으로 행복한 교회, 양육으로 건강한 교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유수 목사를 비롯해 반태효 목사(방주교회)와 월광교회 양육위원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월광교회 양육 담당 박종익 목사는 “월광 양육컨퍼런스는 한 생명이 교회에 정착하고 변화하여 사역자로 세워지는 양육의 전 과정을 보여 준다”며 “월광이 가지고 있는 일대일 양육의 모든 노하우를 시작부터 정착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관련자료(가이드 북, 양육도서 등)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나눔을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월광 양육 컨퍼런스는 지금까지의 어떤 양육 프로그램보다 적은 비용으로 조용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교회에 적용할 수 있으며 개인의 구원의 확신과 거듭남 등 신앙 기초 훈련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월광교회는 20.000명의 성도를 일대일로 양육하고, 건강한 신앙생활을 통해 영적으로 성숙시켜 4,000명의 사역자를 세우고, 400명의 선교사를 파송?후원하는 '비전 24400'을 선포하고 온 성도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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