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광주노회 선거대책위원회가 이현범 장로(유덕교회) 제102회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데일리굿뉴스

예장통합 광주노회(노회장 정태진 목사)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3일 오전 11시 유덕교회(담임 이성군 목사)에서 이현범 장로(유덕교회) 제102회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선대위원장 정태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전 노회장 김승대 장로의 기도, △선대위 부위원장 유갑준 목사(송정제일교회)의 성경봉독, △이현범 장로와 김성기 목사(여수영락교회)의 ‘오늘을 위한 기도’ 특송, △증경총회장 남정규 목사의 ‘모험과 믿음’이라는 제하의 설교, △전 노회장 박금호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남정규 목사는 “선거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모험”이라며 “최선을 다해 뛰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자”고 전했다.
 
2부 발대식은 선대위 사무총장 정주현 목사의 경과보고, △후보자 소개, △전 노회장 이성수 목사(장성제일교회)의 축사, △유덕교회 당회장 이성군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총회 부홍회장 후보 이현범 장로의 후보자 인사,△ 정주현 선대위 사무총장의 선대위 임원 소개, △선대위원장 정태진 목사의 출정 선언 순으로 이어졌다
 
이현범 장로는 후보자 인사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자교단의 장로로서 지난 22년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부총회장으로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섬김의 달인이 되어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머슴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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