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캠퍼스에서 드론이 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성결대학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6월부터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는 드론사관학교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성결대 평생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함께 신생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드론과 관련해 드론 조종사, 드론 촬영과 편집, 방과 후 교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성결대 드론과정은 국토부 초경량비행장치 비행자격 교관이 강의하며, 최신장비를 가지고 이론과 실기 및 현장학습을 병행하여 6월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무인기 업체, 방재분야, 방송 드론 촬영 등 다양한 업계에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으며, 조종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국토부 초경량비행장치 비행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성결대 드론사관학교 과정에 관한 입학설명회는 오는 3일 오후 2시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6월 10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120시간의 수업은 주중ㆍ주말 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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