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가 부활절 계란 장병과 함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데일리굿뉴스

거룩한 발자취와 새로운 사도행전을 향한 도전!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전도를 실천하는 사역이 군선교다.
 
사랑과 나눔으로 군선교를 감당하는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는 논산 육군훈련소 진중침례, 21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 및 사랑의 독서카페 기증, 사랑의 온차 보내기, 부활절 계란 나누기, 군부대 종교안보교육, 군인교회 부흥회, 문서보급, 장병위문활동, 군관민 연합기도회 등 군선교를 위한 다양한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지난 4월 11일 오전 6시 육군본부교회(충남 계룡, 김종찬 목사) MCF조찬기도회가 있었다. 기도회에서 이수형 목사는 시편 3편 1~6절을 중심으로 '인생하프타임'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 후 하나님, 나라, 육군발전, 믿음의 장병, 군복음화, MCF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기도회 후에 장준규 장군(육군참모총장) 등 간부들과 군사역을 함께 나눴다.
 
4월 14일 오전 11시 2군단 한빛교회(손봉기 목사)에서는 한국기독교군선교회 강원지회(이사장 이수형 목사) 주관 부활절 계란 군부대 전달예배가 드려졌다.
 
예배 후에 2군단(13교회), 2포병(10교회), 2공병(4교회), 7사단(17교회), 15사단(20교회), 27사단(8교회)에 부활절 계란 10,000개를 전달했다. 부활절 계란 나누기 운동은 부활절을 맞이하여 매년 부활절 계란을 장병들에게 전달함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장병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눔으로써 예수님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전하는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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