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기독교복음방송(김명전 사장)이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대명리조트에서 전체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데일리굿뉴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김명전 사장)이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대명리조트에서 전체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창사 2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은 감사예배, 지역 명소 탐방, 이미지 메이킹 강좌 등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한편 방송 선교 사역자로서 사명을 되새겼다.

김명전 사장은 "GOODTV가 가장 아름다운 청년의 나이가 됐다"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을 감사하며, 서로 간의 배려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는 일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평찬 목사(미니스트리본부장)은 '담대해야 할 이유'란 제목의 설교에서 "지금의 미디어 선교 현장은 매우 다변화된 상태“라며 ”세상에 휩쓸리지 않으면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담대함이 요청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우리가 담대하게 사명을 감당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며 "어둠 속을 지나도 안전할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린 전진 할 수 있다. 담대함으로 무장하자"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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