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 ㈜세진엘티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하고, 밀알복지재단 후원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앱을 재능기부를 통해 개발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세진엘티 홍은표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정기후원과 앱 개발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좋은 일들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세진엘티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