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광주노회 여전도연합회 제31회기 정기총회가 21일 송정제일교회에서 열렸다.ⓒ데일리굿뉴스

예장통합 광주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 이화자 권사) 제31회기 정기총회가 21일 11시 송정제일교회(담임 유갑준 목사)에서 열렸다.

‘새 역사를 창조하는 여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특강에 이어 연합회의 안건 처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유갑준 목사는 ‘현숙한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맡았다.

정기총회에서는 △연무대 군인교회 건축후원금 △북한구원 후원금 △여성복지타운 건립바자회 후원금 △마다카스카르 국가에 성경보내기△성차별금지법 반대성명서 등의 주요안건을 재평가하고 회무처리를 진행했다.

이화자 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본회에 수립된 사업을 위해 격려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금은 세계는 경제적위기와 테러 핵문제로 국제안보를 무너뜨리고 여러 질병과 자연재회로 인해 생명과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바로세우고 무너진 우리의 신앙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회에는 최금순 권사(송정제일교회)를 제31회기 회장으로 선임하고 △5.1한민족 평화의날 예배를 위한 기도와 △6.25 금식기도회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예장통합 광주노회 여전도연합회 제31회기 정기총회가 21일 송정제일교회에서 열렸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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