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서울남노회 남전도연합회가 19일 성광교회에서 헌신예배를 드렸다.ⓒ데일리굿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서울남노회 남전도연합회(회장 윤상학 집사)는 서울시 동작구 성광교회(담임 최종순 목사)에서 19일 교회성도 200명과 연합회원 120명으로 함께 39회기 헌신예배를 드렸다.

헌신예배의 운영지침으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라'는 말씀으로 시작해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는 실천 목표로 제안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들 가슴에 새기자. 영혼구원의 결심을 복음전파의 삶으로 이어가자. 지교회 남전도회와 연계 및 활성화를 통해 복음전파하는 연합회가 되자." 라는 실천강령을 내세워 함께하는 서울남노회 남전도연합회가 되자고 힘주어 강조했다.

또한 연합회의 중점 사업으로는 △해외선교 및 선교사지원의 시스템화를 추진하고 △노회산하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지원사업을 확대해 정착하게 하며 △친교 활동을 통하여 더욱 단결되고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협력하여 아름다운 남전도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꼽았다.

앞으로 조직을 확장하고 남전도의 체육활동을 포함해 진중세례에 동참함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훌륭한 남전도연합회가 되자고 선언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