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부교회는 한일장신대학교에 발전기금 6천 5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한일장신대)
 
전주중부교회(담임 박종숙 목사)는 한일장신대학교(총장 구춘서)에 발전기금 6천 500만원을 쾌척했다.
 
한일장신대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는 박종숙 목사는 2일 2017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에 참석해 구춘서 총장에게 장학금을 포함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 목사는 "한일장신대에 입학한 신입생과 편입생들을 환영한다"며 "한일장신대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대학, 우수인재 양성에 힘쓰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질적인 후원과 기도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 총장은 "언제나 우리대학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전주중부교회의 교인들과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하고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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