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랑교회가 매 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월요일마다 쪽방촌 주민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다.ⓒ데일리굿뉴스

서울역 서부에 위치한 민족사랑교회는 올해 1월부터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과 함께하는 찬양예배를 드리고 있다. 매 월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마다 동자동에 있는 성민교회에서 예배가 열리고 있으며 주관은 민족사랑교회다.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예배는 찬양과 말씀을 통해 쪽방촌 주민들의 마음을 열고 상처 입은 영혼의 회복을 이뤄가고 있다. 또한 예배 후에는 도시락을 나눠드리는 것으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다음 쪽방촌 찬양 예배는 3월 13일(월), 성민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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