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교회 총남전도회는 25일 저녁 7시, 예루살렘성전에서 순회 중보기도회를 개최했다.ⓒ데일리굿뉴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 총남전도회는 25일 저녁 7시, 예루살렘성전에서 ‘총남전도회 전체 순회 중보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남전도회 순회 중보기도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 찬양인도와 광고는 권승열 집사, 사회는 정병학 장로(총남전도회 회장), 대표기도 조규남 안수집사가 섬겼다.

이동진 목사는 "한 마음 한 목적 그리스도 공동체(고린도전서 1:10)"라는 설교를 통해서 “모든 총남전도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는 온갖 불의를 행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나라에 목적을 갖고 살아가기에 세상과는 다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부 중보기도회는 찬양과 특별기도, 나라와 민족, 광은교회를 위한 중보의 시간을 가졌다. 찬양순서에서 안성헌 안수집사는 ‘용서하소서’와 ‘담대하라’를 색소폰으로 연주하며 특송했다.

특별기도는 주여 삼창을 시작으로 성도들의 건강과 치유 회복을 위해 통성으로 간구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정치적 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해 기도했다. 대통령 탄핵 문제로 국정이 혼란한 상태에서 속히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구했다.

또 광은교회와 김한배 담임목사님, 교역자 및 직분자들을 위한 중보의 시간을 가졌다. 2017년 총남전도회 순회 중보기도회는 광명, 하안, 일산, 시화성전을 2개월 간격으로 순회하면서 진행된다.
 
 ▲이동진 목사는 “모든 총남전도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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