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유니온 한창우 대표는 15일 생명의 빛 예수마을에서 열린 굿서번트클럽 가입식에서 월 350만원 정기기부를 약정하고, 첫 회원으로 가입했다.(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 크리스천 경영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굿서번트클럽'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
 
굿서번트클럽은 크리스천 경영인이 낮은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각각의 은사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돌려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고액기부자모임이다.
 
㈜브라이트유니온 한창우 대표는 15일 생명의 빛 예수마을에서 열린 굿서번트클럽 가입식에서 월 350만원 정기기부를 약정하고, 첫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한창우 대표는 "크리스천 경영인으로서 복된 사명을 감당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회원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한 청지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대표는 밀알복지재단 크리스천 고액기부자 모임 굿서번트클럽을 통해 국내의 의료비가 필요한 빈곤장애아동 30명을 결연해 후원하고 있으며, 필리핀, 우간다, 레바논 사업장 및 해외의 지역개발사업 등을 위해 매월 350만원을 후원 중이다.
 
밀알복지재단 크리스천 경영인 고액기부자 모임 굿서번트클럽은 크리스천 경영인, 단체장 중 월 100만원 이상, 3년 이상 정기기부 약정 또는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굿서번트클럽에 가입하면 멘토들과 함께하는 정기 조찬기도회 및 경영멘토링, 서번트멤버스데이, 국내외 봉사활동 등 영성훈련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굿서번트클럽 주요 멘토로는 홍정길 목사, 손봉호 장로(기아대책 이사장), 정형석 목사(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가 활동하고 있다.
 
홍정길 이사장은 "굿서번트클럽은 '각자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는 말씀으로 창단됐다"며 "멘토들과 함께 정기적인 모임뿐만 아니라, 각자 받은 은사를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천 경영인 고액기부자 모임 굿서번트클럽 가입문의 및 신청은 전화(070-7462-9067)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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