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상의 메시지

힐송교회가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한다.
 
힐송교회 담임목사 브라이언 휴스턴은 자신의 SNS에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스라엘에 새로운 교회가 개척된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싶다. 힐송교회는 이스라엘에서 보다 많은 성도와 함께할 수 있게 됐다”는 글을 개제했다.
 
힐송교회은 복음을 현대적인 찬송으로 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83년 호주에서 설립된 교회는 오순절교회로 호주 하나님의성회 소속이다. 호주의 수도 시드니에 본부를 둔 교회는 케이프 타운, 뉴욕,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등에 국제 지부를 두고 있다.
 
힐송교회는 이번에 개척된 교회의 성과에 따라 이스라엘에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회 측은 이미 정기적인 성지순례를 하는 등 본격적인 교회 운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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