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선 지지율이 처음으로 20%를 돌파했다. 같은 당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성인남녀 1천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안 지사의 지지율은 22%로 3% 포인트 상승했다. 문 전 대표의 지지율도 4% 포인트 상승한 33%를 기록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 포인트 하락한 9%,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2% 포인트 오른 9%로 집계됐다.
 
또한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은 5%,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2%,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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