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교회가 5일 예비신부 및 청년들을 위해 제26기 결혼예비학교를 열었다.ⓒ데일리굿뉴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반포교회에서 지난 5일 예비신부 및 청년들을 위한 제26기 결혼예비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결혼예비학교에는 개강과 더불어 결혼을 앞둔 청년 60명과 예비부부 23쌍이 참여해 그리스도의 가정에 대해 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결혼예비학교는 5주간의 교육을 통해 남녀 차이와 부부관계의 이해, 이상적인 가정과 결혼에 대해 강의한다.
 
성경적 결혼의 원리 속에 그리스도의 가정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나눔으로 화평하고 복된 가정을 영위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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