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서울남노회 남전도연합회 총회가 대흥교회 윤상학 목사를 39회기 남전도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데일리굿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서울남노회 남전도연합회 39회기 총회가 1월 21일 오후 1시에 서울시 양찬구 목동에 있는 대흥교회에서 열렸다.
 
서울남노회는 6개 시찰과 130개 교회의 공동체로 이뤄진 대한예수교 서울남노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남노회 회장 구충서 목사는 서울남노회 남전도연합회 39회기를 이끌어갈 남전도연합회장으로 대흥교회의 윤상학 집사(66세) 를 선출했다.
 
?1년간 서울남노회 남전도연합회장 윤상학 집사는 수락연설에서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서 역사하는 교회가 되도록 미력한 힘을 다해 하나님의 나라확장에 노력을 다하는데 선봉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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