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신안교회가 2017년 신년을 맞아 베트남 땅에 4번째 선교지 교회건축을 하기 위한 ‘비전트립’을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했다.ⓒ데일리굿뉴스

세계를 품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운암신안교회(담임 강성철목사)가 2017년 신년을 맞아 베트남 땅에 4번째 선교지 교회건축을 하기 위한 ‘비전트립’을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했다.

장년 12명 청년 12명으로 구성한 팀은 베트남호치민 동나이성을 중심으로 탄빈교회와 낀떼25교회. 쏙루옹교회 건축을 마치고 4번째 교회건축을 위한 현지 선교지를 둘러보고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립 10주년을 보낸 운암신안교회는 베트남호치민 중앙교회 김재현 조가비선교사를 파송하고 신학생 10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여 인재양성의 창립비전을 이뤄가고 있다. 또한 청년부를 통해 7년째 신학생 2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그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사랑을 펼치고 있다.

강성철 목사는 창립비전으로 ‘1 영혼구원, 2 가정회복, 3 보내는 선교사, 4 섬김의 삶, 5 인재양성 등 ‘5대 실천사항’을 만들었다. 특히 보내는 선교사는 70개 교회건축, 70쌍 선교사파송을 목표로 매년 비전트립을 통해 선교지를 탐방하고 교회건축에 매진하고 있다.
 
 ▲운암신안교회가 2017년 신년을 맞아 베트남 땅에 4번째 선교지 교회건축을 하기 위한 ‘비전트립’을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했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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