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8일 대성전에서 2017 신년제직세미나 및 8천 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제직성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김원철 목사 사회로 시작됐으며, 이영수 장로의 대표기도, 베데스다 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6장 1절~7절 말씀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꾼'을 주제로 제직자의 자격과 자세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 지혜가 충만한 사람, 칭찬받는 사람이 제직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직자의 자세로 절대긍정과 절대기도, 절대감사, 절대 성령충만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말씀 후에는 제직들이 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