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골프웨어는 아프리카 말라위 및 탄자니아의 주민들을 위해 1,8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하트하트재단에 기부했다.(사진제공=하트하트재단)
 
하트하트재단(이사장 김영주)은 9일 세바스찬 골프웨어(대표 김상순)와 아프리카 주민들을 위한 의류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30년 전통의 골프 의류 브랜드로, 좋은 품질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바스찬 골프웨어는 2014년부터 하트하트재단에 의류를 기부해오고 있다.
 
아프리카 부룬디, 필리핀 마닐라 빈민촌(나보스타) 지역주민들에게 의류를 전달해온 세바스찬 골프웨어는 올해 아프리카 말라위 및 탄자니아의 주민들을 위해 1,8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류는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현지 주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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