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교회는 지난 8일 광명성전에서 ‘2017년 기관 및 제직 시무예배’를 드렸다.ⓒ데일리굿뉴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는 지난 8일 광명성전에서‘기관 및 제직 시무예배’를 드렸다.

시무예배는 임태수 장로의 사회와 박용환 장로의 대표기도로 시작했다. 특송 순서로 예나리선교중창단은 ‘은혜 아니면’을 찬양했다. 또 기관·제직·부서장들은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를 특송했다.

김한배 목사는 ‘주님께 좋은 일을 하자(마태 26:6-13)’라는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일을 하는 기관 제직 부서장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김 목사는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은 주님을 의심없이 믿는 것이다”라며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으로 믿음의 말, 행동, 헌신으로 드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말씀을 쫓아가는 순종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예배의 성공자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예배하는 곳에 축복이 임하며, 예배할 때 어둠의 세력이 떠난다. 가정이나 셀 등 성도가 모이면 아브라함과 같이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명주 장로의 선서 구호에 맞게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2017년 한해 동안 충성할 것을 다짐하며 선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무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올 한해도 하나님께 충성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기를 다짐했다.

김 목사는 축도시간에 모든 성도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충성하기를 축원했다.
 ▲정명주 장로의 선서 구호에 맞게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2017년 한해동안 충성할 것을 다짐하며 선서했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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