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가 십일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비와이가 우승 후 수익이 20배가 됐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당당히 자신이 크리스천이라고 밝힌 그는 수익을 주님과 9대 1로 나눈다고 말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SBS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2017년을 빛낼 라이징스타'로 소개됐다. 컴퓨터처럼 지치지 않는 발군의 실력으로 '알파고 랩'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방송 리포터가 우승 후 달라진 점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그는 "현재 한 달로 쳤을 때 20배를 더 벌게 됐다. 주님과 9대 1로 나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의 꿈에 대해 "미국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쿨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