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참빛교회가 5일 연합여선교회의 주관으로 ‘나눔과 섬김의 바자회’를 열었다.ⓒ뉴스미션

부천 참빛교회가 5일 연합여선교회의 주관으로 ‘나눔과 섬김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는 31개의 여선교회가 연합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먹거리와 농산물들이 판매됐다. 이 외에도 의류와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들이 준비돼 풍성한 쇼핑거리가 마련됐다.

연합여선교회 회장 송영애 권사는 “해마다 열리는 바자회를 위해 여선교 회원들이 매년 봄부터 된장과 고추장을 담그는 등 교인들에게 유기농의 신선한 먹거리를 전해주기 위해 모두가 일년 내내 애썼다”고 전했다.

바자회 물품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부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운동’에 전해질 예정이다.
 
 ▲부천 참빛교회가 5일 연합여선교회의 주관으로 ‘나눔과 섬김의 바자회’를 열었다.ⓒ뉴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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