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부룬디 사역 걸림돌 해결하신 하나님

박성민 선교사기자(AMW선교회)

등록일:2021-09-06 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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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부룬디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NGO를 설립해야 한다는 법이 지난 2012년에 재정돼 사역을 위해 3억 원의 예치금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부룬디 대통령 영부인 안젤리나 은다이바하 은다시미예 여사가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지난 5월 저희 선교사 부부가 선교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 바로 전날 극적으로 체결된 대통령 영부인인 안젤리나 은다이바하 은다시미예의 부룬디 NGO인 ‘본 액션 우미지란’과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게 됐습니다.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NGO 손사랑브릿지와 MOU를 맺게 된 것입니다. 이로써 앞으로 아프리카 부룬디 한센인과 난민을 위한 사역을 협력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국에서 어학연수중인 대통령 아들이 병원에 입원한 관계로 비공식 일정으로 급히 들어오다 보니 저희 부부와 국제 NGO 손사랑브릿지의 대표이신 안경선 목사가 온 힘을 다해 준비하고 일정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부룬디 공화국의 부룬디국립대학생들과 한동대학교 학생들과의 교환학생 교류를 위해 양 대학 총장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약 아프리카 부룬디 국립대학의 기독대학생들이 한동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오게 되면 아프리카 부룬디에 새로운 선교의 장이 열림과 동시에 다양한 달란트의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부룬디 공화국에 단기로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면 그 엄청난 선교에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를 생각하다보면 절로 심장이 뛰게 됩니다.

부룬디의 관계자들은 한국의 롯데빌딩과 두타쇼핑 용산 전자상가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발전상을 부러워했지요.

일주일간의 비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아프리카 부룬디에서의 만남을 뒤로하고 인천공항 귀빈 접견실에서 간락하게 찬양과 기도를 나누며 출국시켜 드렸습니다.

아프리카 부룬디로 보아프 선교차량을 지난 8월 20일에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4륜구동 11인승 로디우스 와산악선교용 지프를 보냈습니다.

버스도 한대 더 구해 우리가 떠날 9월 30일전에 선박으로 보내야 할 텐데 이를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기 제조회사 필랙스 김성준 사장은 이번에 뉴질랜드에서 귀국한 김에 우리 팀과 함께 VVIP의 일정에 봉사를 해줬습니다.

이번에 출발하는 팀의 이름을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 기념사업으로 양손자인 안경선 목사에 의해 설립된 국제 NGO손사랑브릿지와 함께하는 ‘부룬디21팀’으로 정했습니다.

이들 선교팀은 음악과 미용, 말씀, 의료 등을 통해 부룬디 공화국의 한센인과 난민촌의 이웃들을 섬기려합니다.

이단교회가 판치는 아프리카 대륙에 부룬디 공화국에서부터 복음의 정화 운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정말 간절한 기도와, 많은 선교 자원자, 물질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랬듯이 하나님께서 외면하시지 않으실 것이라는 확신이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것은 이 시간에도 쉬지 않고 기도해주시는 많은 중보자님들의 기도가 하나님의 귓전을 울리시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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