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지원재단(공동대표 유기성, 장순흥, 송충석)은 지난 8월 24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좋은아침외과(원장 김진섭 장로, 광림교회)와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선교사지원재단과 좋은아침외과가 업무협약을 맺고 선교사들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사진 오른쪽이 좋은아침외과 김진섭 원장). ⓒ데일리굿뉴스

이번 MOU를 계기로 좋은아침외과는 선교사들의 진료비 감면 혜택 등을 비롯해 건강관리에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다.
 
좋은아침외과는 2002년 개원이후 각종 항문질환뿐 아니라 대장질환, 대장내시경검사, 24시간 맹장염클리닉 등 다양한 외과적 질환치료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장항문 진료분야인 PPH 시술을 통해 축척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PPH 수술의 선도역활과 표준수술법 보급을 위해 교육기관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는 병원이다.
 
또한 매년 해외의료선교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병원의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김인선 협력기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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