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방해’ 혐의 신천지 이만희 항소심 2차 재판

이정은 기자(amyrhee77@goodtv.co.kr)

등록일:2021-07-23 19: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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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자금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단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항소심 두번째 재판이 23일 오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재판에서는 이 교주에 대한 유무죄를 입증하는데 검찰과 변호인 측의 공방이 오갔습니다. 검찰 측은 이 교주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선고한 원심 판결의 법리오해 등을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교주는 방역활동 방해와 신천지 단체자금 56억원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돼 원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차후 기일에는 검찰이 신청한 증인 1명에 대한 신문으로 공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항소심 3차 공판은 다음달 24일 열립니다. 한편 이날 전국신천지피해자가족연대는 이 교주의 엄벌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 8천여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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