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체크]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법, 정확한가요?

차진환 기자(drogcha@goodtv.co.kr)

등록일:2021-03-26 0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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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과연 얼마나 됐을까요? 대부분 교과거나 여러 매체를 통해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년은 된 것으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진화론의 실상을 확인하는 <진실체크>, 이번 시간엔 지구의 생성시기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차진환 기잡니다. 

화석이나 지질의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으론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법’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동위원소란 화학적 성질은 같지만 물리적 성질이 다른 원소를 말합니다. 그 중 불안전한 동위원소가 방사선을 방출하며 안정된 원소로 붕괴하려는 성질을 갖는데, 그 시간을 반감기라고 합니다.

진화론자들은 이를 계산해 화석이나 광물질의 연대를 추정합니다. 

우라늄238의 경우 납으로 붕괴되는 반감기가 45억년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지구는 최소 45억년 이상 됐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은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법의 전제조건이 불확실해 정확한 계산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박재원 원자핵공학 박사)
“간단한 오류가 있어요. 그럼 납이 처음엔 없었을까. 처음에는 우라늄만 있고 납이 전혀 없는 상태였느냐, 모르는 거죠. 그 초기값에 따라서 연대가 완전히 천차만별, 몇 천년에서부터 몇 십억년까지 나오는 거죠.”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법 결과가 정확하려면 광물의 초기 상태를 알아야 하고, 반감기가 변하지 않아야 하며 내외부적으로 오염되지 않아야 한다는 3가지 전제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광물의 초기 상태를 알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진화론에서 말하는 지구의 연대는 하나의 주장이라는 겁니다. 

일각에선 기존 학계에 뿌리내린 진화론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조금은 비판적인 시각으로 받아드리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김홍석 박사 / 창조과학회)
“우리는 오늘날 어쩌면 과학주의에 빠져 있다, 과학적이지 않은 것은 사실이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생겨난 것이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과학의 영역을 인정하고 과학이 하나님 말씀을 보증해가고 과학의 한계를 성경이 지적해주고 이렇게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GOODTV NEWS 차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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