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지원재단은 지난 3월 4일 안산21세기병원 (병원장 김재현)과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선교사지원재단과 안산21세기병원이 선교사 진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데일리굿뉴스

안산21세기 병원은 2008년 개원 후 ‘착한 진료, 환자와 함께’라는 미션으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척추·관절·내과 전문병원이다.
 
현재 200여명의 의료진이 140여 병상을 돌보고 있다. 병원은 지역의 노인회, 장애인, 소방관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김재현 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복음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교사들을 섬길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선교사지원재단 역시 “안산21세기병원 원장 이하 의료진 및 이번 협약을 주선한 파키스탄의 이충우 선교사에게 감사드리며, 선교사들의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인선 협력기관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