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100억대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의 합동조사단이 출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투기의혹 보고를 받고 총리실을 주축으로 강도 높은 수사를 지시한 데 따른 겁니다. 전수조사 대상은 국토교통부와 LH, 경기도개발공사 등 관계 공공기관과 3기 신도시가 있는 경기도와 인천시를 비롯한 해당 기초 지자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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