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면 전도가 어려워진 가운데 복음의 전함이 대중교통에 복음 광고를 부착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 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미자립교회에 ‘교회 차량 복음 광고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전국 2만여 미자립교회가 운영하는 차량이 복음을 전하는 광고판으로 쓰이는 게 목푭니다. 이 키트는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광고 시트지와 설명서, 밀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복음광고를 신청한 교회에는 직접 출력해 부착할 수 있는 교회 차량용 복음광고 디자인 파일이 제공됩니다. 복음의 전함은 “코로나19로 함께 모이기는 어렵지만 전국에 있는 교회들이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이 주 안에서 하나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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