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교회 설날 앞두고 행복을 드리는 케이크 전달 봉사

권준호 교회기자(송전교회)

등록일:2021-02-05 18: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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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였던 지난 2월 4일 목요일. 하얀 마스크를 쓴 송전교회 성도들이 서로 교대로 오가며 하얀 눈과 같은 맛있는 크림으로 덮인 수많은 케이크를 운반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다름 아닌 행복 드림 케이크 섬김을 위해서였다.
 
 ▲송전교회 성도들이 이웃에게 전할 행복드림 케이크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행복 드림 케이크는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과 외로움에 빠져있는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송전교회가 기도하며 준비한 사역이었다.
 
그동안 행복 드림 케이크 외에도 이웃들을 위한 많은 섬김이 있었던 만큼 송전교회 성도들은 이날 기쁨으로 200여 가정에 케이크를 전달했다.
 
 ▲송전교회에서 제공한 케이크를 받고 기뻐하는 어린이. ⓒ데일리굿뉴스
케이크를 받은 이들은 “명절 때문에 분주한 마음이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 “송전교회 덕분에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아이들이 케이크를 보자 너무 좋아서 뛰어다녔다. 너무 행복했다”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녀들과 계속 집안에서 생활하는 어머니들이 활력을 찾았고, 자영업 종사자들이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전해왔다.
 
코로나19 상황이 오래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송전교회는 행복 섬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역 방역, 독거노인 김치 반찬 섬김, 지역 학생들 장학금 전달 등이 그것이다. 지난 성탄절에는 지역 이웃들에게 사랑의 라면을 30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송전교회 관계자는 “행복 드림 케이크를 하게 된 것은 명절에 지역을 섬기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케이크로 기쁘게 파티하는 기분을 전해주고 싶어서 이번에 케이크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전교회는 앞으로도 송전교회 행복 섬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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