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목회에 어려움을 겪는 사역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음세대 목회자 성령 컨퍼런스'가 열렸다.
 
 ▲2021 다음세대 목회자 성령 컨퍼런스가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데일리굿뉴스

50세 이하 젊은 목회자 200여명 대상으로 진행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 현장을 돕기 위한 '다음세대 목회자 성령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만 50세 이하의 목회자와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사역자, 신학생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주 강사로는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 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목사 등이 나서 코로나 시대 어려움을 돌파할 목회 전략을 공유한다.

대흥침례교회를 비롯해 오메가처치, 헤븐리터치센터 등 20여개 교회와 단체가 후원하고 협력한다.

콘퍼런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회의 ZOOM으로 진행된다.
 
 

[하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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