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청년회전국연합회 '2021 청년 발굴 프로젝트' (사진=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청년회전국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청년회전국연합회(장청)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2021 청년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청년발굴프로젝트는 세계선교협의회의 선교지원프로그램으로, 장청이 주관하는 청년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젝트다.

청년의 정체성 회복 및 지속가능한 지역 연합 청년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청년이 주체가 되어 새로운 교회조직·문화·생대계를 전개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주제는 △에큐메니칼 △경제 △성인지감수성 △마음건강 △정치 △생태 총 6가지며,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장청 측은 "한국 사회 및 한국교회 청년이 당면한 문제를 논의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은 통합 교단 소속 청년(만 39세 이하)이다.

신청기간은 2월 15일까지며, 참가회비는 3만 원(교육 이수 시 환급)이다.

[천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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