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조명환 신임 회장 취임

한혜인 기자(hanhyein@goodtv.co.kr)

등록일:2021-01-20 09: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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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 9대 회장에 조명환 건국대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조 신임회장은어린 시절 NGO 단체의 후원을 받아 성장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더욱 힘쓰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혜인 기잡니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조명환 신임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조 신임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NGO 단체의 후원을 받아 성장한 인물로 알려져 관심을 받았습니다.

(조명환 신임 회장 / 한국월드비전)
보통 18살이 되면 (후원을) 마치는데,이 분은 제가 교수를 하고 있는데도 45년 동안 매달 15달러와 편지를 보내주게 되죠.

조 신임 회장은 “언젠가는 누군가를 돕는 일을 해야겠다는 사명을 늘 품고 살아왔다”며 “후원을 받던 가난한 어린이가 지금의 한국월드비전 회장이 된 것처럼 후원은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회장은 임기 동안 일상 속 기부 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포부도 전했습니다. 비대면 기부 캠페인과 돌봄, 사회복지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후원 방안을 구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조명환 신임 회장 / 한국월드비전) 
대한민국이 자랑할 수 있는 월드비전, 또 하나님이 보았을 때 ‘너희 정말 너무 너무 일을 잘한다. 어떻게 내 맘에 꼭 들게 그렇게 일을 하니’ 이렇게 칭찬을 들을 수 있는 월드비전으로 가고 싶습니다.

한편 조 회장은 공개 채용 과정을 거쳐 선임됐으며 임기는 3년입니다. 건국대학교 생명과학특성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아시아?태평양 에이즈 학회 회장으로서 전 세계 에이즈 퇴치 운동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GOODTV NEWS 한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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