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가 위기에 놓인 한국 교회를 돕기 위해 시작한 ‘천사(1004)교회 지원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크리스천 기업 에프지아크스가 천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후원했습니다. 박은결 기잡니다. 

크리스천 기업 에프지아크스가 GOODTV천사교회 지원 프로젝트에 써달라며 천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증했습니다. 

에스지아크스는 ‘복음의 방주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종합경영컨설팅 회사로, 기업의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마케팅을 제공하며 수익 중 일부를 관공서나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해왔습니다.  

서대엽 대표는 “GOODTV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자사에서 제작한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서대엽 대표/ 에프지아크스)
(GOODTV) 천사교회 지원 프로젝트가 있다는 걸 알았고, 여기에 저희도 동참하면 좋겠다 해서 함께하게 됐습니다. (천사교회와 성도님들이) 예수님의 사랑이 이 순간에도 전해지고 있고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하시고 믿음을 굳건히 가지고 힘을 내주기를 바랍니다.

이날 기증된 마스크는 약 650가지의 유해균 및 박테리아, 곰팡이균 등을 제거해주는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인증받은 제품입니다. 특히 장기간 사용하거나 세탁해도 기능이 저하되지 않는 은나노 원사를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기증된 마스크는 모두 ‘GOODTV 천사1004교회’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에프지아크스 서 대표는 “코칭을 진행한 기업들에 복음을 전하고 그 기업들이 또 다른 방주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품고있다”고 전했습니다.

GOODTV NEWS 박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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