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2월 2차 대유행 이후 9개월여 만에 600명대에 들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9명 늘어 누적 3만6천332명이 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잇따라 400∼500명대를 오르내리던 확진자 수는 4일 600명대로 올라서며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629명 중 지역발생은 600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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