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디어 선교 동참

진은희 기자(jin@goodtv.co.kr)

등록일:2020-12-03 09: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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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대게는 남을 돌아보기 쉽지 않은데요. 기초연금 생활자인 정순임 성도는 일상생활이 버거울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GOODTV에 미디어 선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진은희 기잡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사는 정순임 성도의 하루는 GOODTV로 시작됩니다. 최근 몇 년 새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평소 즐겨보던 GOODTV로 예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며 위로도 받는다고 합니다.

(정순임 성도)
"기독교방송 GOODTV 최고 많이 보지 내가 실향민이니깐 오! 자유여 있잖아. 그 사람들 위해 기도하고, 하튼 오지랖 넓게 기도 많이 해요 나도."

TV를 보다 안타까운 사연이 나오면 노트를 꺼내 기도문을 적어가며 중보합니다. 손 때를 탄 노트를 보면 20년 넘게 적어 온 방송국과 한국교회, 주변 지인들을 위한 기도문과 삶의 기록들이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정순임 성도)
"아픈 사람들 보면 가슴 아파. 다 도와주고 싶어. 그렇게 못 하는 게 마음이 아파."

정순임 성도는 지난해부터 GOODTV 미디어 선교에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초연금으로만 생활하고 있지만 GOODTV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다며 아껴 모은 돈을 건네왔습니다. 

(정순임 성도)
"다른 손이 한 것 왼손이 모르게 하라 그랬는데. 부끄러워서 눈물이. 너무 부끄러워요."

적은 돈이라며 감사인사를 받기도 부끄럽다는 정순임 성도에게 GOODTV는 보답으로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전익수 본부장 /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어려운 상황가운데에서도 GOODTV미디어 선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해주셨기에 깊은 감사와 함께 후원자님의 높은 뜻을 기리면서 세상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데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직접 전도하고 싶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나갈 수 없어 GOODTV 미디어선교에 동참하게 됐다는 정순임 성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교에 헌신하려는 바람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이 세상 끝까지 전해지길 기대해봅니다. 

GOODTV NEWS 진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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