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총회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위기에서 기회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에 의해 모든 것이 멈춰도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 며 “전쟁을 불사하는 마음으로 한계를 넘어 복음을 전파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2020년 사역 및 재정보고와 2021년 사역계획 및 비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이사장 김성관 목사는 “현재 추진 중인 아프리카 우간다의 유니온 교육대학과 신학대학 설립이 후반기에 다다랐다”며 “요셉처럼 꿈을 꾸고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 기도하는 우리가 되자”라며 교육선교와 기독인재양성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