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사역 공동체 아이자야씩스티원(Isaiah 6tyOne)이 이달 12일 '더 처치'(THE CHURCH)를 주제로 한 세 번째 온라인 라이브 워십을 진행한다.
 
 ▲아이자야씩스티원 온라인 라이브 워십 '더 처치' 두 번째 예배 모습(사진=아이자야씩스티원 유튜브 갈무리)

아이자야씩스티원은 지난 9월부터 2달에 걸쳐 '더 처치(THE CHURCH)'를 주제로 한 온라인 예배를 유튜브를 통해 드려왔다. 지금까지 'Part 1. 교회가 되다', 'Part 2. 교회로 살다'란 세부 주제로 라이브 워십이 이뤄졌다.

이달 12일에는 '더 처치'의 마지막 시리즈, 'Part 3. 교회는 개척되어야 한다'가 12일 저녁 7시 30분 아이자야씩스티원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i6tyone)에서 생중계된다. 교회인 각 성도가 소명대로 굳건한 신앙인으로 세워져 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예배할 예정이다.
 
신곡 '기도해'도 함께 공개

아이자야씩스티원은 이날 새 싱글앨범 '기도해'를 오후 6시에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빌립보서 4장 6-7절, 마태복음 6장 31-33절, 히브리서 11장 6절 등의 말씀을 토대로 성경이 말하는 기도란 무엇인지를 고찰하며 만든 찬양들로 구성된다.

아이자야씩스티원은 이번 앨범에 대해 "기도는 크리스천의 호흡이며 하나님과 소통하는 통로"라며 "코로나 사태로 많은 다음세대가 무기력해지고, 신앙의 본질을 잃지 않도록 찬양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안에 염려와 걱정이 있지만, 오직 기도에 힘쓸 때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실 것이라는 메시지를 곡조 있는 기도문 형식으로 녹여냈다"고 덧붙였다.
 
새 싱글 '기도해'에는 다윗의열쇠 대표 김선교 선교사의 피처링이 포함됐다. 김 선교사는 다음세대들의 기도와 예배 회복에 대한 마음을 품고 피쳐링에 참여했다. '기도해' 뮤직비디오는 미디어를 통해 다음세대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HISPOP의 0316Film과 함께 제작했다.
 
아이자야씩스티원은 "이번 '기도해' 찬양을 통해 한국의 다음세대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자야씩스티원 '기도해' 앨범 커버(사진제공=카이오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