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신임총회장에 박문수 목사

하나은 기자(onesilver@goodtv.co.kr)

등록일:2020-10-28 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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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가 제110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꾸렸습니다. 신임 총회장에 당선된 디딤돌교회 박문수 총회장은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에 역점을 두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하나은 기잡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0차 교단 정기총회가 비대면으로 열렸습니다. 침례교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온라인 정기총회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총회본부를 비롯해 전국 26개 회의장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두차례나 연기된 이번 총회에선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877명의 대의원들은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마치고 비말방지용 가림막을 착용한 채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선 대전 디딤돌교회 박문수 목사가 신임 총회장 자리에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박 총회장은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에 가장 신경 쓸 것“이라며 “다음세대육성위원회를 세워 직접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박문수 신임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의 미래를 위해서 다음세대를 육성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규약을 준수하고 각 기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갱신과 변화를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제1부총회장 역시 단독 입후보한 함께하는교회 김인환 목사가 별도 투표 없이 선임됐습니다. 김 부총회장은 교단 산하3500여 개 교회와 총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인환 제1부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위기들을 그 어느 해보다 슬기롭게 헤쳐냈다고 또 극복해냈다고 하는 우리에게 또 다른 역사가 되어지는 110차 총회 회기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침 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코로나19와 같이 재해, 전염병 등의 천재지변으로 인해 공고된 정기총회를 개최하지 못할 경우 임원회의 결의로 총회 개최방법이나 진행 방법을 변경하는 내용의 규정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특별감사보고와 목회자, 가입교회 등 주요 인준사항은 유인물대로 받되 문제가 있을 경우 신안건에서 토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GOODTV NEWS 하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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