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 기독교한국침례회 신임총회장에 박문수 목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기자명 데일리굿뉴스 입력 2020.10.28 16:03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제110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꾸렸습니다. 신임 총회장에 당선된 디딤돌교회 박문수 총회장은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에 역점을 두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하나은 기잡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0차 교단 정기총회가 비대면으로 열렸습니다. 침례교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온라인 정기총회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총회본부를 비롯해 전국 26개 회의장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두차례나 연기된 이번 총회에선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877명의 대의원들은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마치고 비말방지용 가림막을 착용한 채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선 대전 디딤돌교회 박문수 목사가 신임 총회장 자리에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박 총회장은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에 가장 신경 쓸 것“이라며 “다음세대육성위원회를 세워 직접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박문수 신임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의 미래를 위해서 다음세대를 육성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규약을 준수하고 각 기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갱신과 변화를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제1부총회장 역시 단독 입후보한 함께하는교회 김인환 목사가 별도 투표 없이 선임됐습니다. 김 부총회장은 교단 산하3500여 개 교회와 총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인환 제1부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위기들을 그 어느 해보다 슬기롭게 헤쳐냈다고 또 극복해냈다고 하는 우리에게 또 다른 역사가 되어지는 110차 총회 회기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침 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코로나19와 같이 재해, 전염병 등의 천재지변으로 인해 공고된 정기총회를 개최하지 못할 경우 임원회의 결의로 총회 개최방법이나 진행 방법을 변경하는 내용의 규정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특별감사보고와 목회자, 가입교회 등 주요 인준사항은 유인물대로 받되 문제가 있을 경우 신안건에서 토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GOODTV NEWS 하나은입니다. 데일리굿뉴스 hanhyein@goodtv.co.kr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한국축구, 올림픽 본선 좌절…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 '테무·알리' 어린이 제품서 기준치 348배 유해물질 검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최보근 문체부 기조실장 88억원 한미일 안보회의 "北, 안보리 결의 다수 위반" 규탄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준비 본격화…주력 보병여단 가자서 철수 美, 물가는 오르는데 경제성장은 둔화…'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비급여 규제·혼합진료 금지…의사수입 직결 사안 후폭풍 예고 1인 가구 증가 속 청년 고독사 '빨간불'…"교회가 사회안전망 돼야" 교계 주요기사 한일장신대 故 김용복 전 총장, 유고집 판매수익금 장학금 기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 오산리기도원서 교사 성령대망회 밀알복지재단-콜링콰이어, '장애인의날' 맞아 합동 공연 펼쳐 자연 통해 발견하는 하나님의 감성으로 이웃 치유 4월 4주차 GOODTV 'HOT 프로그램' 한기장복지재단, '장애인 주간' 맞아 제주도에서 2박3일 캠프 강기총, 29~30일 ‘인구위기 타개 위한 지역교회 역할’ 정책세미나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 수 대비 장기이식률 11% 불과 청소년 온라인도박 심각…9세 초등생·10대 총책도 적발 충남학생인권조례, 진통 끝 폐지…교계·시민단체 환영 "멀쩡한 부부까지 생이별?"…度 넘은 이혼 예능, 가족해체 부추긴다 국방부 "北, 핵사용 기도시 정권 종말 맞을 것" 북, '南겨냥' 초대형방사포로 핵반격훈련…"전술핵 운용 확장" 타로 카드로 진로상담?…'무속 문화' 학교까지 퍼졌다 JMS 정명석 성범죄 녹취파일 복사 허가에 2차 가해 우려 양육 사각지대 아이들…따뜻한 '한 끼'로 품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진실한 뉴스로 세상을 밝히고 한 영혼을 살리는 신문, 데일리굿뉴스 선교사역에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10,000 후원 30,000 후원 50,000 후원 정기 후원 ※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매주 발행되는 위클리굿뉴스 지면신문을 발송해 드립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제110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꾸렸습니다. 신임 총회장에 당선된 디딤돌교회 박문수 총회장은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에 역점을 두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하나은 기잡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0차 교단 정기총회가 비대면으로 열렸습니다. 침례교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온라인 정기총회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총회본부를 비롯해 전국 26개 회의장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두차례나 연기된 이번 총회에선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877명의 대의원들은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마치고 비말방지용 가림막을 착용한 채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선 대전 디딤돌교회 박문수 목사가 신임 총회장 자리에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박 총회장은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에 가장 신경 쓸 것“이라며 “다음세대육성위원회를 세워 직접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박문수 신임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의 미래를 위해서 다음세대를 육성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규약을 준수하고 각 기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갱신과 변화를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제1부총회장 역시 단독 입후보한 함께하는교회 김인환 목사가 별도 투표 없이 선임됐습니다. 김 부총회장은 교단 산하3500여 개 교회와 총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인환 제1부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위기들을 그 어느 해보다 슬기롭게 헤쳐냈다고 또 극복해냈다고 하는 우리에게 또 다른 역사가 되어지는 110차 총회 회기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침 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코로나19와 같이 재해, 전염병 등의 천재지변으로 인해 공고된 정기총회를 개최하지 못할 경우 임원회의 결의로 총회 개최방법이나 진행 방법을 변경하는 내용의 규정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특별감사보고와 목회자, 가입교회 등 주요 인준사항은 유인물대로 받되 문제가 있을 경우 신안건에서 토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GOODTV NEWS 하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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